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유럽여행

파리 투어 4일 만에 끝내는 방법

by 실검이슈전문가 2023. 5. 15.

파리 투어 4일 만에 끝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파리는 전 세계 통틀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하나이고 보는 데 평생이 걸릴 도시입니다.

 

아름다운 파리
아름다운 파리

 

저는 제가 생각한 것보다 파리에 더 많이 가봤어요.  잠시 거기로 옮겨가 살기도 했지만 이 도시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당연히 파리여행을 계획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여러분이 이 도시가 보여주는 모든 것을 봤다고 생각했을 때 여러분은 새로운 볼거리들, 카페들, 새로 방문할 시장들을 발견하려고 합니다.  (파리 디즈니랜드를 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겠습니다.)

이 도시에는 몇몇 층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제가 이 도시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관광객들은 3일 정도 파리를 방문할 계획을 합니다. 그들은 파리의 유명한 하이라이트들을 보고 사진을 찍고 다시 돌아갑니다. 3일이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는 빛의 도시가 보여주는 최소한의 것들을 보기 위해서라면 파리에 최소 4일은 시간을 보낼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정말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4일간의 파리 여행을 위한 일정들을 준비했습니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하고, 어디서 묵을지, 어디서 먹을지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 그리고 파리에서 더 오래 보내기로 결정했을 경우를 대비해서 몇 가지 다른 옵션들도 준비했습니다.) 

 

파리 여행의 하이라이트 

Day 1.  샹젤리제, 개선문, 라틴구역
Day 2.  루브르 박물관, 오르셰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Day 3.  베르사유 궁전, 페르 라셰즈 묘지
Day 4. 에펠탑, Les invalides
 

 


파리 투어 4일 만에 끝내는 방법

Day 1. 파리에서 볼 것

 

에펠탑
에펠탑

 

파리를 걸어 다니며 첫날을 보내봅니다. 다양한 볼거리를 보면서 여러분은 이 도시를 돌아다니며 반나절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무료로 파리 걷기 여행을 하고 싶다면, 다양한 무료워킹투어도 있으니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투어 마지막에 팁 정도만 주면 되니 부담되지 않습니다. 

 

유료 투어의 경우 가이드가 동행하고 박물관 투어, 푸드 투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워킹 투어를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워킹투어를 따라 하고 싶다면 바로 여기 파리를 돌아보는 경로가 있습니다.

 

샹젤리제에서 시작해서 개선문을 봅니다. 일반적으로 줄도 서지 않고 하루를 시작하면서 도시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샹젤리제 거리를 거닐다가 콩코르드 광장을 걸으면 프랑스인들이 이집트에서 훔쳐온 오벨리스크를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3,000년 이상 되었고 75미터 높이입니다. 이 광장은 프랑스혁명동안 사람들이 단두대에 올랐던 곳입니다. 

 

 

샹젤리제 거리를 따라 1800년대에 불탄 궁전의 본거지였던 아름다운 정원인 튈르리 정원을 걸어갑니다. 

ROuvoli Rue를 따라 ile de la cite를 타고 도시의 원래 구역으로 건너기 전에 멈춰 서서 루브르 박물관을 감상합니다. 

이곳은 로마인들이 그들의 원래 정착지를 건설한 곳입니다. 

 

퐁뇌프다리와 헨리 4세의 동상을 봅니다. 이 돌다리는 1578년 파리에서 처음으로 지어졌습니다. 

12세기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는 생샤펠성당을 산책해 봅니다. 보통은 줄이 있으니 인테리어를 보고 싶다면 미리 표를 예매합니다. (11.50유로)

 

그 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고딕 양식의 노트르담성당을 방문합니다. 2019년 화재로 피해를 입었고 아직도 문을 닫았지만, 수리 중인 건물이라도 충분히 감탄할 만합니다. 

 

다음으로 라틴구역인 남쪽으로 향합니다. 이 지역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주요 거리에서 벗어나면 여러분은 관광객들의 행락지에서 멀리 떨어진 골목과 카페가 늘어선 광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룩셈부르크의 정원 뒤를 향해 서쪽으로 가기 전에 판테온을 보고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죽은 시민들을 기려봅니다. 이곳에는 훌륭한 사람들을 구경하고 도시에서 가장 좋은 공원 중 하나입니다. 

 

그 후에 Saint Sulpice를 보기 위해 북쪽으로 향합니다. 여러분이 다빈치 코드에 관심이 있다면 이 교회 전체에서 숨겨진 상징과 숨겨진 의미들을 의미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만약 다빈치코드에 관심이 없다면 이곳이 얼마나 웅장한지 감상하는 걸 추천합니다.

 

 

Day 2. 파리에서 볼 것

 

The Louvre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백만 점이 넘는 예술작품들로 가득 찬 루브르는 여러분이 한 달 내내 볼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 달 안에 모든 것을 볼 수 없습니다. 중세 예술작품부터 모네, 르누아르, 세잔, 그리도 다른 거장들 같은 인상주의 시대의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루브르는 정말 볼 가치가 있는데 저는 대략 5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분이 예술광이라면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이라이트만 보고 싶다면 몇 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Time skip the line  티켓은 17유로입니다. 

 

Musée du Louvre, 1st arrondissement, +33 140 205317

루브르 박물관의 영업시간은 월, 수, 목,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45분까지입니다. 화요일은 휴무이며 입장료는 17유로입니다.  또 매달 10월부터 3월까지의 매월 첫째 주 일요일과 바스티유 데이 (7월 14일)에 모든 방문객들에게 무료입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6세 이하의 EU 거주자들도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파리 박물관 패스가 있으면 혼잡한 줄을 피할 수 있습니다.

 

 

Musée d’Orsay (오르셰 박물관) 

 

오르셰 박물관
오르셰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오르세 미술관은 파리 최고의 인상파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큰 박물관 중 하나이고 파리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드가, 모네, 마네, 그리고 반 고흐를 포함한 세계의 위대한 예술가들의 걸작의 본거지입니다. 

 

1 Rue de la Légion d’Honneur, 7th arrondissement, +33 140 49 48 14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목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45분까지 개장합니다. 월요일은 휴무. 입장료는 17유로 ( 목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4시 30분 이후는 9유로)입니다.  매월 첫째 주 일요일은 무료입니다. 

 

Musée de l’Orangerie (오랑주리 박물관) 

 

모네의 쇼케이스로 박물관 투어를 마무리합니다. 이 박물관은 두 개의 평평한 타원형 방에 보관된 8개의 수련을 전시합니다. 모네는 삶의 후반기에 이 작품들을 그렸으며 각각은 하루와 계절의 다른 시간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맨 아래층에는 다른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고 정말 아름다운 박물관입니다. 

 

Jardin des Tuileries, Place de la Concorde, 1st arrondissement, +331 44 50 4300 

수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하며 오후 5시 15분에 마지막 입장합니다. 화요일 휴무. 입장료는 12.50유로이며 매월 첫 번째 일요일에는 무료입니다.

 

여행 예산 Tip :  파리박물관 패스를 꼭 준비합니다. 이 패스는 파리에 있는 50개 이상의 박물관과 명소를 갈 수 있습니다. 

위의 모든 박물관들도 포함되어 있고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2일권은 55유로, 4일권은 70유로, 6일권은 85유로입니다. 

 

 

Day 3. 파리에서 볼 것

 

The palace of Versailles (베르사유 궁전 )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

 

파리 외곽에 위치한 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혁명 전까지 프랑스 왕들의 주요 거주지였습니다.  거주지가 되기 전에는 그저 사냥 오두막이었습니다.  퇴폐적인 왕권의 상징인 이 궁전은 연간 천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여행을 즐기려면 꼬박 하루는 걸립니다. 성곽을 탐험하며 하루를 보내고 주변 정원도 거닐며 프랑스의 이전 군주제의 사치스러운 생활 방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트리아농(마리 앙투아네트의 사유지로 알려짐)도 방문합니다. 

여기에는 여왕에게 예쁜 경치와 신선한 우유와 달걀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짜 농민의 마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관광객이 특히 많기 때문에 평일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lace d'Armes, Versailles, +33 130 8377800, en.chateauversailles.fr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개장하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5시입니다. 

월요일 휴무. "The passport" 티켓은 모든 궁전투어 (그라운드, 트리아농 궁전, 마리앙투아네트의 사유지) , 음악 분수슈, 음악정원, 전시회를 28.50유로(비시즌에는 21.50유로)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Père Lachaise Cemetery

 

페르 라셰즈 무덤
페르 라셰즈 무덤

 

안토니오 드 라 간다라, 발자크, 사라 베른하르트, 프레데릭 쇼팽, 짐모리슨, 에디트 피아프, 오스카 와일드와 같은 유명 인사들의 무덤을 볼 수 있는 파리의 가장 유명한 묘지를 방문하기 위해 도심의 동쪽으로 기차를 타고 마무리합니다. 

 

 

1804년에 지어졌고 공동묘지 근처의 집에 살았던 루이 14세의 고해자인 페르 프랑수아 드 라 차이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처음에 지역 주민들은 이 묘지가 도시에서 너무 떨어져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관리자들은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프랑스의 유명한 영웅들을 근처에 묻히기 희망하면서 파리의 유명한 예슬가들 중 두 명인 장 드라 퐁텐과 몰리에르의 유해를 페르라셰즈로 옮겼습니다. 

 

그것은 효과가 있었고 오늘날 이 묘지는 이 도시에서 가장 상징적인 묘지이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묘지입니다. 

오후 5시 30분에 문을 닫기 전에 한번 더 확인합니다.

 

 

Day 4. 파리에서 볼 것

 

Eiffel Tower

파리 에펠탑
파리 에펠탑

 

에펠탑은 파리에서 가장 상징적인 기념물입니다. 1889년 세계 박람회를 위해 1880년대에 지어졌는데 사실 처음 에펠탑을 사람들이 싫어했습니다. 오늘날 에펠탑은 도시의 상징이고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건물들 중 하나입니다. 324미터의 높이로 그것은 도시 전체의 최고의 전망을 제공합니다.  사람들을 피하려면 아침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후,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하고 햇빛과 경치들을 감상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샹 드 마르스, 7구, +33 8 92 70 12 39 , Tour l'eiffel Paris, 여름에는 매일 문을 열고 나머지 기간에는 짧은 시간 운영합니다. 입장료는 1인당 18.10-28.30유로이며, 입장료는 얼마나 높은지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정상까지 가는 엘리베이터로 52유로를 지불해야 합니다.  

 

Wander Rue Cler 

에펠탑 근처에 위치한 이 거리는 파리의 맛집들로 가득합니다. 여러분은 치즈, 고기, 빵, 디저트, 야채 가게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 올 때마다 계획한 것보다 더 많이 사는 저를 발견합니다. 

 

Paris Sewer Museum 

이 투어는 확실히 색다른 볼거리고 에펠탑에서 멀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파리 하수도의 흥미로운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거기는 냄새도 나지 않고 파리가 어떻게 현대화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적절한 배수 시스템이 있기 전에 도시에서 나온 쓰레기는 결국 강으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것들은 질병을 퍼뜨리고 전체 지역을 오염시키고 도시 전체를 위험에 빠뜨렸습니다. 파리는 이 복잡한 하수도 시스템을 개발하고 나서야 질병을 극복하고 무역을 활성화하고 오늘날의 파리인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Pont de l'Alma, Left bank , opposite 93 d'Orsay, 7th arrondissement, +33 1 53 68 27 81, musee-egouts.paris.fr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합니다. 입장료는 9유로입니다.

 

Les Invalides (The tomb of Napoleon)

 

Hotel national des invalides 로도 알려진 이 거대한 단지는 부상당한 군인들을 위한 병원으로 루이 14세에 의해 1670년에 지어졌습니다. 오늘날 아르메 박물관과 나폴레옹의 무덤을 포함한 여러 박물관과 기념물의 본거지라 볼 수 있습니다.  제대로 보려면 적어도 3시간은 걸립니다.  군사 역사가 지루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 박물관은 실제 프랑스혁명, 나폴레옹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굉장히 매혹적이고 그 깊이 또한 놀랍습니다.  

 

Place des Invalides, Musee de l'Armee, 129 Rue de Grenelle, 7th arrondissement, +33 810 11 33 99.

4월부터 10월까지 매일 개방( 오전 10시-오후 6시, 화요일은 오후 9시까지)

11월부터 3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료는 14유로입니다. 

 


 

온라인 최저가 항공권 예약하는 10가지 방법

여행 경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최저가 항공권을 잘 잡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온라인 최저가 항공권을 예약하는 10가지 방법에 대해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저렴한 항공권을 온

traveling-yuna.tistory.com

 

4일간 파리를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최신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행복한 여행 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