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프로필부터 보면
대한민국의 멀티 엔터테이너이며
1990년대 미남 톱스타였습니다.
현재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54살입니다. 와이프인
오연수는 1971년생이어서
한 살 차이입니다. 그는 과거
인기가 굉장히 많은 스타였지만
태어났을 때부터 가정사가 굉장히
복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지창 나이 직업 집 재산 가족관계
특히 손지창 아버지 관련해서는
항상 이슈가 되어 왔는데
그의 부친은 스포츠 캐스터로
과거 인기를 끌었던
임택근 아나운서입니다.
지창은 임택근의 사생아로
가수 임재범은 배다른 형제입니다.
지창은 미혼모인 홀어머니가
언니 집에 맡겼기에 외가에
의지해 자랐고 조카여도
자녀처럼 길러준 이모부를
아버지처럼 생각한다고 합니다.
손 씨라는 성도 이모부에게
받은 성이라고 알려졌죠.
손지창 아버지 임택근 씨는
2020년 1월 향년 87세로
사망하셨는데요. 당시
대중들은 추모는커녕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는데
이유는 그의 사생활이
너무 난잡했기 때문입니다.
손지창과 가수 임재범은
이복형제입니다. 임택근이
첫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자식이 없자 바람을 피워
얻은 자식이 바로 둘이죠.
더 가관인 것은 임재범의
모친이 두 번째 여성,
지창의 모친이 세 번째
여성이라는 것입니다.
임택근은 그렇게 바람을 피
워 가며 첫째 자식인
임재범을 낳아 놓고도
뻔뻔스럽게 그를 자식으로
인정하지 않아 호적에도
올라가지 못하고 관심도
주지 않은 채 숨겨서
키웠습니다. 고아원에서
자라도록 방치하다
첫 부인과 이혼하고
다른 사람과 재혼을 한
뒤에는 결국 호적에
올려주기는 했지만
임재범의 생모가 아닌
자신의 두 번째 부인의
아들로 호적에 올리는
웃지 못할 촌극을 저질렀죠.
손지창 아버지로서는
더 최악인 일을 벌였습니다.
한술 더 떠 지창을 태어날 때부터
모른 척해서 엄마의 친언니인
이모 부부의 가정에서
자라도록 만들었죠. 후에
지창이 중학교 졸업 즈음
생부가 누구인지 알게 된 후
대학교 첫 등록금을
지원해 달라고 했으나
임택근은 그마저도
거부했다고 합니다.
손지창 나이 직업 집 재산 가족관계
이 당시 자신을 친자식처럼
길러준 이모 부부께서
사실 너에게는 진짜 부모님이
따로 계신다고 알려줬다고
하며 형과 누나들이 사실
사촌형, 누나라고 말해주는
순간 너무 놀랐다고 하는데요.
평생 본인을 화목한 집안의
막내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엄마 아빠 께서 친부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으나
현재도 끈끈한 정과 우애로
부모님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부인 오연수도 이모 부부를
시부모로 부르며 모신다고
합니다. 손지창 아버지한테
찾아갔던 것도 정말 등록금이
없어서가 아니라 친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 아들의 첫 학기
등록금만큼은 내주는 것이
도리지 않겠냐는 뜻으로
찾아갔던 것인데 그는
수백만 원짜리 시계를 찬
상태로 나도 어렵다며
뻔뻔한 태도로 거절했고
이제 지창은 끝끝내 분노하며
의절했다고 알려져 있죠.
결국 두 아들들은 끝내
반성하지 않는 생부를 외면하고
각자의 2세를 위해
호적을 정리한 뒤 생부와 혈연적으로
완전히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래서 임택근과는 사실상
남남인데 이복형인
임재범과는 사이가 좋습니다.
손지창 나이 직업 집 재산 가족관계
비슷한 고통을 성장과정에서
받았기 때문에 서로를
더욱 애틋하게 생각하죠.
손지창 프로필 보면
학자금을 벌기 위해
1학년이었던 1990년
아르바이트로 CF 모델을
시작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드라마 단역으로도
출연을 하다가 1992년
MBC 드라마 '무동이네 집'에
단역이나 다름없는 조연으로
출연하게 되었는데 비중이
없어도 성실한 손지창의
모습이 제작진의 눈에 띄어
주조연급으로 분량이 늘었고
드라마의 시청률이 급상승하면서
단번에 청춘스타로 떠올랐죠.
당시 그의 출연 선점권을 두고
KBS와 MBC가 다툼을
벌였을 정도입니다.
손지창 프로필 작품활동 보면
알 수 있듯 1990년대
청춘스타 아이콘이자
최고의 인기스타 중
한 명이었습니다. 마지막 승부로
대박을 냈고 연이어 당시
스타들이 총출동한 느낌으로
대박을 쳤습니다.
시운이 맞아서라고 해야겠지만
성실함으로 스타가 됐음에도
사업을 하느라 그는
고의적으로 방송 활동을
10년 넘게 중단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인기가 떨어진
후에도 딱히 안 좋은 구설수에
오른 일이 없죠. 와이프인
오연수를 학창 시절부터
만났고 그대로 결혼까지
성공한 케이스이며 스캔들 역시
하나도 없었습니다. 1993년부터
약 2년간 방송했던
KBS 2 TV의 일요일 아침 드라마
일요일은 참으세요 에서
오연수와 부부로 나와
인기를 얻은 일이 있는데
드라마 출연 전부터 이미
사귀는 사이였고 1998년에
오연수와 결혼하여 부부가
되었습니다. 와이프와는
초등학교 중학교 1년
선후배인데 아내가 고3
지창이 대학교 1학년 때
CF 촬영장에서 재회하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수를
놓치면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자신이 없어서 다음 날
결혼 발표를 했다고 말했죠.
연예계에는 사업 수완이
좋은 이들이 꽤 많은데
손지창 사업 같은 경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는
2000년부터 이벤트사업을
시작해 2023년 현재까지
사업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는 한 번도 사업이
망한 적이 없는데요.
부동산 감각도 뛰어나
111억 원의 차익을
거둔 건 유명합니다.
손지창 재산 관련해서는
어마어마한 돈을 축적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와이프 오연수는
각자 돈관리를 하기 때문에
남편에게 얼마가 있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손지창 재산 알려져 있는
부분만 해도 엄청나죠.
물론 손지창 회사 또한
코로나 때문에 직격타를
맞았다고 하는데 최근
하나둘씩 회복을 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는데 아들들도
좋은 대학에 갔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손지창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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