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중 칠레를 방문하실 계획이시라면 가볼 만한 곳 투어 BEST 5를 확인하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산 마르코스 대성당 투어
산 마르코스 대성당은 에펠탑을 설계한 바로 그 건축가인 알렉상드르 구스타프 에펠이 설계한 건축물입니다.
이 건축물은 칠레의 최북단 도시인 아리카(Arica)에 위치하며, 원래 대성당이 1868년 지진으로 파괴된 후 대체 건축물로 지어졌습니다.
새로운 대성당은 1876년에 개방되었으며, 남미에서 보기 드문 고딕 양식 건축물로, 그 당시에는 놀랍도록 혁신적이었습니다.
이 건축물은 칠레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유산으로, 1981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또한, 이 건축물은 대성당으로써의 기능뿐만 아니라, 예술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지닌 건축물로써,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감탄하고 있습니다.
2. 포도밭과 와이너리 투어
칠레의 매력적인 포도밭은 400년 이상 세계적 수준의 와인을 생산해 왔습니다.
이러한 포도밭은 칠레 전역에 뻗어 있으며, 전국적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포도밭의 아름다움을 구경하기 위한 투어가 많이 있습니다.
포도밭의 관광객들은 와인 제조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이를 통해 와인의 맛과 향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도밭에서는 다양한 와인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는 기본 투어에서부터 더욱 풍부하고 멋진 경험까지 다양합니다.
칠레의 가장 멋진 와이너리 중 일부는 산티아고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본 투어에 대한 비용은 약 15,000-20,000 CLP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더 유명한 포도밭에서는 더 멋진 투어를 경험할 수 있으며, 1인당 55,000-100,000 CLP를 쉽게 넘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투어는 4~8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따라서, 칠레의 와인 투어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매력적인 관광 명소입니다.
포도밭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느끼며, 와인 제조 과정을 배우고 멋진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화산 하이킹 체험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인 오호스 델 살라도(Ojos del Salado)가 있는 곳으로 아르헨티나 국경 근처의 안데스 산맥에 있습니다.
이 지역은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Villarica와 Osorno는 이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화산 중 하나입니다.
이 나라의 대부분의 화산에는 기지에도 온천이 있어 관광객들은 화산 관광과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경험 많은 등산객은 스스로 여행을 할 수 있지만, 단체 여행을 원하는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 투어가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여러 날 투어는 10-14일에 걸쳐 있으며, 비용은 수백만 페소에 이릅니다.
그러나, 당일 여행의 경우 Cajon de Maipo, Osorno Volcano, Termas Colina 및 Petrohue Falls와 같은 지역으로 1인당 32,000-56,000 CLP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이 지역은 예술, 문화, 음식, 이야기, 역사 등 다양한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으므로, 더 많은 시간을 내고 이곳을 탐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4. 발레 드 라 무에르테 투어
"죽음의 계곡"으로도 알려진 이곳은 하이킹, 승마, 심지어 샌드보딩을 즐길 수 있는 놀라운 장소입니다.
산의 입체적인 지형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며, San Pedro de Atacama 근처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어 이 지역을 여행하는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달빛 산책로는 바위가 많은 화성의 풍경을 따라 안내하며, 이곳에서는 매일 밤마다 하늘을 덮는 별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약 8,300 CLP로 샌드보드를 대여하여 낙하각을 내려오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고, 교통편을 포함하여 1인당 23,000 CLP로 샌드보드 투어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정에 스포트라이트를 사용하여 길을 밝히는 샌드보드 투어도 있으며, DJ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하이킹을 원하신다면 Corniza Trail을 추천합니다.
비교적 쉬운 7시간 루프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여행에도 적합합니다.
이곳에서는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더 오랜 기간 머물며 새로운 발견을 계속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5. Santiario de la Naturaleza 발레 데 라 루나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San Pedro de Atacama) 근처에 위치한 "달의 계곡(Valley of the Moon)"은 수천 년의 바람과 홍수로 인해 특별한 질감을 발달시킨 돌과 모래가 있는 비현실적인 장소입니다.
달의 계곡이라는 이름은 암석이 달의 표면과 같다고 하여 공원의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곳은 하이킹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또한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들도 아름답습니다.
주로 맑은 날씨이기 때문에, 밤하늘을 감상하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물론, 투어에 참여하시는 경우, 가이드가 주변의 연못이나 동굴 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동식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투어는 1인당 약 26,000 CLP로 이용 가능합니다. 이곳은 여행자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므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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