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은 럭셔리, 파티, 봄 방학, 리조트, 아름다운 해변의 대표적인 지역입니다.
미국인들에게는 인기 있는 관광지이며, 메인 드래그는 매우 관광객이 많습니다.
대학생들의 봄 방학 때에는 시끄러운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조용한 휴가를 원한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도시는 관광객을 위해 만들어진 지역입니다.
멕시코 칸쿤까지 가는 직항은 한국에서 아직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국을 경유해서 칸쿤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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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에서 꼭 봐야 할 것들
1. 치첸 잇사
Chichén Itzá는 550년 전 마야 문명의 유적지로, 멕시코에서 가장 큰 유적 중 하나입니다.
Xtoloc cenote와 근접해 있어 선택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5 km²의 사원, 기둥, 무덤과 볼 코트 등 다양한 문화유산 유적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폐허의 중심에는 98ft 높이의 엘 카스티요 피라미드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571 MXN입니다.
2. 세노테
칸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중 세노테와 동굴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세노테는 천연 구덩이 또는 싱크홀로, 신선한 지하수를 노출시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세노테는 고대 마야인들에게 중요한 자원이었습니다.
칸쿤 근처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Cenote Azul(150 MXN), Cenote Ik Kil(150 MXN), Gran Cenote(500 MXN), Cenote Zahil Ha(200 MXN)와 같은 인기 있는 세노테 지역이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시내에서 차로 2시간 미만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수중 세노테와 동굴 시스템 모두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지역에서는 많은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 다이빙, 래프팅, 카약, 자전거 타기 등이 있습니다.
3. Isala Mujeres
"여성의 섬"으로 번역되는 Isla Mujeres*는 멕시코의 칸쿤에서 페리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입니다.
이 섬은 원래 어촌이었지만 지금은 약 23,000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약, 낚시, 항해, 상어와 함께하는 수영 등이 인기 있는 활동입니다.
또한 맑은 카리브해에서 스노클링이나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아름다운 해양 생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섬은 새끼 바다거북의 부화장으로도 유명합니다.
섬을 방문하면 자연과 문화를 모두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4. 칸쿤 수중 박물관
칸쿤 국립 해양 공원 내에 위치한 Museo Subacuático de Arte는, 산호 성장을 위한 플랫폼으로 디자인된 수중 조각품 500개 이상을 갖고 있습니다.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유리 바닥 보트 투어를 통해 이곳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2009년 이래 Museo Subacuático de Arte는 성장하고 있으며 매년 봄마다 더 많은 식물들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Underwater Museum의 스노클링 투어는 약 965 MXN으로 진행됩니다.
5. 툴룸
툴룸은 한때 중요한 마야 항구 도시였습니다.
이 도시는 지금은 칸쿤에서 136km(85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툴룸은 카리브해가 내려다보이는 12미터(136피트) 절벽에 있는 마야 유적지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오늘날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옛 폐허가 아니라도, 툴룸 마을은 여전히 아름다운 해변과 서핑, 시장, 저렴한 먹거리로 똑같이 인기가 있습니다.
칸쿤에서 툴룸까지 가는 버스 요금은 약 196 MXN이며, 입장료는 85 MXN입니다.
또한, 툴룸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다이빙, 스노클링, 자전거 타기 등의 활동도 즐길 수 있습니다.
6. Isla Contoy
Isla Contoy는 칸쿤에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작은 섬이며, 아름다운 해변과 100종이 넘는 새가 있는 자연보호 구역입니다.
또한 고래 상어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섬은 작고, 매일 200명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Contoy Adventures는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여행사 중 하나이며, 투어는 5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됩니다.
7. Museo Maya de Cancun
이 박물관은 멕시코의 중요한 유적지에서 수집된 약 400개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마야 문화와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멕시코 최고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박물관은 Centro de Convenciones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카탄 반도뿐만 아니라 멕시코 전역에서 수집된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 박물관을 방문하면 칸쿤에서 멕시코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70 MXN이며, San Miguelito Archaeological Zone(마야 유적 지역)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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