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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오세아니아여행

멜버른 자유 여행 숙소 추천 1탄

by 실검이슈전문가 2023. 5. 29.

멜버른은 자유 여행 하기에 최적의 도시이고 이번 포스팅에서 초보 여행객을 위한 멜버른 여행 추천지와 숙소들에 관해 적어보았습니다. 호주 하면 시드니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시드니는 관광지로 더 유명하지만 멜버른은 예술과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복합 문화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멜버른
멜버른

 

멜버른은 5백만 이상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며 이 도시를 걷다 보면 유럽에 온 느낌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건축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축제와 미술 전시, 스트릿 예술, 분위기 있는 카페, 맛있는 음식들도 있습니다. 마음먹으면 이곳에서 일주일 이상은 그냥 보낼 수 있고 볼 것과 할 것들에 관해서는 간단하게 훑고 지나갈 수 있겠습니다. 

 

대중교통은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지만 멜버른은 가로로 넓게 펼쳐져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머무는 숙소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의 시간은 대부분 교통수단에서 보내게 될 것입니다. 

 

멜버른에 머물면서 주제별로 머물기 좋은 동네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처음 멜버른을 방문하는 여행객부터 가족들이 머물기 좋은 동네까지 주제별로 살펴보시고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멜버른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을 위한 동네는 어디일까요?
멜버른의 시티센터를 추천합니다. 시티에 위치하면 접근성도 좋을 뿐만 아니라 필요한 식재료 쇼핑이나 다양한 쇼핑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가족들이 머물기 좋은 동네는 어디일까요?
세인트 킬다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볼거리, 할거리 뿐만 아니라 음식점들도 즐비하고 있습니다. 가족 여행으로 멜버른에 오신다면 이 동네만 잘 둘러봐도 괜찮은 곳입니다. 

쇼핑하기에 좋은 동네는 어디일까요?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South Yarra의 채플 스트릿에 위치한 가게에 줄이 늘어선 걸 볼 수 있습니다. 

미식가들이 지내기 좋은 동네는 어디일까요?
FItzroy는 전통적이고 전통적인 음식부터 모던한 음식점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동네에 머문다면 끼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현지인과 어울려 지내기 좋은 동네는 어디일까요?
멜버른 중심지에서 동쪽에 위치한 리치먼드는 현지인들이 쇼핑, 외식할 때 주로 활동하는 곳입니다. 또 이곳은 유명한 리틀 사이공의 본고장이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가장 좋은 동네는 어디일까요?
멜버른의 어느 한 동네를 가장 좋은 곳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시티 센터는 위치 때문에 또 여러분의 관심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것이 무엇이든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들을 조금씩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센터가 가장 좋은 동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이 머물 곳 : 시티 센터

멜버른 시티
멜버른 시티

 

멜버른의 대부분의 레스토랑, 식사, 박물관, 카페,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1920년대 남반구에서 가장 붐비는 기차역이었던 FInders street station에서 시작해서 Federation square와 인근 빅토리아 갤러리까지 멜버른 중심부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센터에서 머무는 사람을 위한 장소 

  • 저비용 : Mercure를 추천드립니다.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신뢰할만한 호텔 체인점입니다. 330개의 방은 크고 미니바, 침대, 욕실로 세련되게 꾸며져 있습니다. 
  • 합리적인 비용 : Brady Hotel Central  이 부띠끄 호텔은 짐, 셀프 세탁 시스템, 미니바, 발코니가 있습니다. 
  • 럭셔리 : Treasury on Collins 센터에서 가장 럭셔리하고 유서 깊은 호텔인 이곳은 소파, 침대, 부엌, 세탁기 등 다양한 크기의 객실을 제공합니다. 멜버른 한 달 살기를 하신다면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가족들이 머물기 좋은 곳 : 세인트 킬다 

세인트킬다
세인트 킬다

한 때 홍등가이기도 한 이 동네는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테마 파크인 루나파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변을 거닐며 보드워크와 주말에는 공예품 박람회도 있으니 볼거리가 아주 풍부합니다. 또한 맛있는 맛집들도 줄지어져 있으니 주말을 이곳에서 보내는 것도 추천합니다. 

 

세인트 킬다에서 지내기 좋은 숙소 

  • 저비용 : Sixty Two on Grey - 트램 정류장과 도보로 10 분 이내에 위치하고 루나 파크까지 도보로 12분 거리인 이곳은 주방과 침대가 있는 아파트 형식의 숙박시설입니다. 
  • 합리적인 비용 :  TOlarno Hotel - 복고풍 가구와 분위기 있는 방들이 특이하고 방안은 지역 예술가들이 작품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 럭셔리 : Quest st. Kilda Bayside - 56개의 스위트룸은 부엌, 세탁기, 여러 개의 침실을 가지고 있고 가족이 머물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각종 명소와 루나파크는 가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곳 : 사우스 야라 

사우스야라

 

사우스 야라는 미술관, 조각 공원으로 유명하지만 이곳은 쇼핑을 위한 최적의 장소입니다. 현지 디자이너 및 명품 상점들이 즐비하는 채플 스트리트를 꼭 들르세요. 

 

남부 야라에서 머물리 좋은 숙소 

  • 저비용 : 사우스 야라 호스텔 - 빅토리아 시대의 주택을 모티브로 하는 이 호스텔은 큰 주방, 바비큐 공간, 넓은 공용 객실이 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 합리적인 비용 : 클레어몬트 게스트 하우스 - 1886년부터 빅토리아 시대 건물에 있었던 이 게스트 하우스는 아파트 스타일부터 더블 룸 등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럭셔리 : 올슨 호텔 - 채플 스트리트에 위치한 올슨 호텔은 쇼핑하기에 완벽한 입지에 있습니다. 호텔은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있고 레스토랑 2개와 스파도 있습니다.

멜버른 자유 여행 시 취향에 맞는 동네를 선택해서 숙소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 2탄도 기대해 주세요.

다음은 온라인을 통해 가성비 호텔 예약하는 팁 포스팅을 넣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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